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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되면 딱 신희의 마보석 3000개가 되는 날이기 때문에 칸코레는 접었지만 즈이카쿠님의 강운을 빌어
가챠로 제발 이번에 실장된 신 화속 쓰알 신희를 점지해주소서, 아니 우리엘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제발 화속
쓰알 신희 한명만 저에게 보내주세요! 라는 마음으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즈이카쿠 관련 만화를 해봤습니다.
...화속 진영이 사망한 나의 덱이여, 제발 내일, 가챠에서 기적이 발휘되어 어떻게 풍속 이벤트에서
고통 받는 나날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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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주입봉이 뭐지? 칸코레 용어인가? 어뢰를 거기에 박는 건가?
칸코레 개그인지, 아니면 실화인지 몰라 검색을 해보니 현재 한국 군대의 악습에 지대한 영향을 준
군대 구타 문화 중 하나더군요. 일본 해군에 한정된 것이지만요.
그 기원은 영국이라지만 돌고 돌아 현재 한국에 남아있는 '빠다 문화' ...
일본 위키나 밀리터리 블로그를 돌아다녀보면, 구일본군의 해군에선 '공식'으로 얼차려를 빙자한
구타가 인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런 걸 감안해도 왜 후부키(맞나?)가 마지막에 정신주입봉 운운을 하는 지
모르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