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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NTR 관련 창작물을 보면 자기 '엄마'나 '누나', '여동생'이 다른 남자랑 놀아나는 것도
NTR로 분류하는 것에 의문을 가졌습니다. 뭐, 상실감은 느껴지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NTR로 분류하는
건 이상하다고 생각했지요, 아니, 그게 만약 그렇다면 작품의 화자는 자신의 친족에게 열정을 느끼는
위험한 놈이 되니까요.
이 생각을 저에게 NTR을 소개시켜준 녀석에게 하니
친구 : 아, 거 복잡하게 생각하네. 이거 보고 흥분해!? 안 해!? 서!? 안 서!?
라는 말에 격침당했습니다. 네, 중요한 건 실용성의 유무지 장르의 정의 유무가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