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야기를 전개하는 과정의 완급이 다소 빠른 감이 있었지만, 소재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 것이니 전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
여러분, 이것은 픽션 속의 픽션입니다.
이 동인지 발간 서클명은 '원정C반 영화제작소'입니다. 카가 감독이 시나리오 쓰고, 원정C반 + the last one week
인원들이 동원하여 영화를 찍은 것입니다.(아마도)
------------
영화 제작이라는 말이 들어가서 그런지, 작업하는 내내 일본 예술 영화쪽 인상을 계속 받았네요.
특히 '모래의 여자' 영화판 분위기가 느껴지는 게...
------------
내일부턴 크로니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