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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번역 복귀하였을 때 친구와의 대화.
친구 : 너, 오랜만에 번역하더니, 흐름을 읽을 줄 모르게 되었구나. 어째서 흐름을 읽지 못 하는 것이냐!
k : (이 자식 스타하더니, 별 이상한 소릴...) 무슨 소리야?
친구 : 현재 칸코레는 카시마가 대세이거늘, 어째서 네 블로그에선 카시마의 ㅋ자도 안 보이는 것이냐.
k : 아니, 밀린 것도 많고 찾을 시간도...
친구 : 어째서 너는 흐름을 읽지 못 하는 것이냐! 시간이 없다면 잠을 덜 자서라도 만들어야 하거늘, 변명은 죄악이라는 것을 모르냐?
k : ......
뭐, 반쯤 농담(반은 진지,엄격,근엄)으로 한 말이고, 그 말을 듣고 몇 번 찾아봤지만 귀여운 신규함은 대게 그렇듯이
카시마는 제독의 ㅈ....가 되어 뭐 공개하기 힘드네요.
아마 이번 c89에선 작년의 프린츠와 같은 포지션을 차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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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여담으로 그때 블로그 게시글을 찾아 보기 힘드니, 칸코레 관련 모든 글에 픽시브처럼 등장 캐릭터 네임 태그랑 장르 태그를 다는 것이 좋아 보인다는 의견을 들었고, 타당하다 싶어 한번 해볼까 살펴보았지만 작성글 수를 보고 바로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