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본편에는 칸코레 캐릭터가 욕설 및 저속한 단어를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애호하는 캐릭터가 저속한 발언을 하는 것을 용인하지 못 하겠다는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길 바랍니다.
-------------
깜빡한 역주
본문 사자나미의 '누루포'와 제독의 '그윽'은 2ch의 상용구 같은 문구입니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원래 의미는 프로그래밍 언어 JAVA에서 온 것 같습니다만, 여기선 관계없습니다.
----------
요즘 저희집 농장이 매우 바쁩니다.
그에 따라 저희 가족 인원이 전부 동원되고 있는데, 이 노동 강도가 블랙한 기업도 들으면 깜짝 놀랄 정도로 하드한 스케쥴이라서...
지금 한 것도, 레즈 빗치한 비스마르크 버프를 받아서 홧김에 한 것인데, 졸려서 제대로 했다고 하기에는...좀...
얼마전에 한 시바견 만화 외전도, 나중에 지적 받기 전까지는 오류를 몰랐거든요.
요네하라를 요메하라라고 번역한 것이 참..., (요네하라는 요메로 삼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이지만요.)
상태가 정상일 때 하는 게 서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저질렀으니 업로드 합니다.
일이 끝나면 나중에 한번 검토를 해야겠네요.
------------
레즈 빗치한 비스마르크 매우 좋네요. 이후, 순수한 오이겐이 비스마르크 언니~하고 달려들다가 곧장 침대로 끌려가는 장면을 원합니다. 네.
-------------
마지막으로,
저는 욕이나 비속어는 가급적 번역문에 넣지 않으려고 합니디만,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넣습니다.(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본문을 읽어보고 빌리님의 비스마르크는 이 정도 언어 수위가 적정하다 싶어서 욕 및 비속어를 넣었습니다.
결코 개인의 성적 취향 및 재미를 위해 넣은 것이 아님을 다시 밝힙니다.
이렇게 글을 남기는 이유는, 과거 동방쪽 동인지를 할 때에도 몇몇 작품에 욕설을 넣은 적이 있는데
상당히 거친 거부 반응과 함께 저의 한국어 교양과 인성을 의심받은 적이 있어서요.
뭐 인성이야...과거 행적을 보면 뭐 좋은 편은 아니지만 적어도 말은 곱게 쓰려고 합니다.
인터넷이나, 리얼에서나 욕은 안 하는 사람이에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