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여명의 수평선으로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명의 수평선으로 (후편) 2016-01-09 0000 제독 여러분, 새 날(?)이 밝았습니다. ---------- 요즘 사는 게 힘들어서 그런지...울면서 작업한 것은 과거 클라나드 번역할 때 이후 처음이네요.덕분에 좀 눈이 시큰해서 모니터 보는 게 힘듭니다.뭐,...오랜만에 작업하는 맛이 나는 동인지를 잡았네요. 작년 이맘때 쯤 웹에 공개된 프롤로그를 했을 때에는, 이런 내용일 거라곤 생각도 못 했는데 말이죠.--------------항모서희가 부른 노래는 슈베르트의 '자장가'[Schubert 'Wiegenlied']입니다.한국어역 가사를 삽입할까, 일본어역 가사를 한국어로 다시 번역할까 고민하다가, 후자로 하였습니다.작중 분위기와는 일본어역을 중역하는 것이 더 좋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저에겐 시적 소양은.. 여명의 수평선으로 (전편) --------------원래는 작가님 픽시브에 후편이 전부 공개되면, 그 때 맞춰서 공개할 예정이었으나,이미 국내에 번역본이 풀리기 시작한 걸 보니, 공개를 미룰 이유가 없네요.내일 후편 올라갑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