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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Moon/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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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에 전생했는데 일본어가 통하지 않는다 #2~3 #2 말은 통하지 않아도 “우아아아아아, 모르겠어!!!” 센은 의자에 앉은 채 몸을 젖히며 작업을 내던졌다. 눈앞에 있는 은발 소녀는 깜짝 놀랐지만 센이 그것을 알 리가 없었다.몇 시간에 내리 빈도해석과, 그에 따른 음운을 맞춰보았지만, 의미를 알 수 없는 문자열만 나온 것이다. 소녀는 그 동안 센에게 차(이 세계에도 차가 있는 것인가, 역시 편의주의가 엿보이는 것 같다)를 내오거나, 센을 바라보았지만 소녀는 결코 초조해하거나 센을 내쫓는 행동에 나서진 않았다.그렇기에 작업에 집중할 수 있었지만, “하하아………….” 눈곱만치도 알 수 없었다.문자는 아무래도 40 종류 정도 있는 것 같았으며 그 중 알파벳의 u와 흡사한 글자가 가장 많이 나왔다. 그것을 일본어의 가나라고 가정을 하고 ‘이(い)’음을 대입해..
이세계에 전생했는데 일본어가 통하지 않는다 #1 #1 빈도 해석을 할 시간이다! 이세계 전생물이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것을 상상할 것이다.주인공이 신 때문에 별 이상한 이유로 목숨을 잃고, 사과의 의미로 하이스펙 보유자가 되어 이세계에 전생을 한다. 전생한 주인공은 힘을 발휘하여 먼치킨짓을 하여 적을 쓰러뜨리고 복수의 여자와 친해지는 것이 정석이다.나, 야츠가자키 센도 무릇 이세계 전생물의 주인공다운 전형적인 인생을 거쳐, 신 때문에 별 이상한 이유로 목숨을 잃고, 전생당했다. 이 흐름은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앞으로 복수의 져아와 할렘을 구축하고 즐거운 생활을 만끽할 터였다. 만끽할 터였다. 그럴 터였다. [Harmae co es tirne?] 눈앞에 있는 소녀는 은발벽안, 말 그대로 이세계 전생물에 등장하여 주인공과 해피 엔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