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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도 많고, 미뤄둔 것도 많은데 일과 시간에 나는 도대체 무엇을 하는 것인가...
뭐 약에 절여진 상태이니 약빤 작품을 해도 괜찮겠죠
한달 동안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기침을 어떻게 해보려고 했지만 안 떨어지네요.
이쯤오면 그냥
인생 뭐있나! 살다가 그냥 뒤지는 것이지!
그런 느낌으로 가네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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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님이 오셨네요 이런 기습적인 타이밍이라니...
호부 12장 돌 70개, 도저히 저격을 할 수 있는 양이 아니고 평도 그러저러한 관계상 킹핫산만 믿고
숨을 참고 돌이나 모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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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번역을 막 했을 때에는 만약 오래하게 되면 좀 점잖은 것을 하겠지, 어쩌면 프로가 됐을지도 몰라!
그런 생각을 했는데 말이죠...
프로는 언감생심이고 요즘 하는 작품이나 저의 어휘 취사를 돌이켜보면 날이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 것이...
동인지를 너무 많이 잡아서 그런가? 재작년부터 게임은 주로 동인게임만 해서 그런지 취향도 상당히...
지금은 약기운이 이상한 방향으로 가서 상당히 하이한 상태라 번역이 이꼴이지만 제정신을 차리면 바뀌질도
모르겠네요.
지금 보면 뭐 나름 적절하게 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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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니코동에서 본 동영상에서 본 구절인데 지금 생각해봐도 킨토키의 외관은
NTR물에서 보는 절륜남자 같은 외향이네요, 어머니가 그쪽 분야에서 유명한 분이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