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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ak...
처음에는 무슨 영어 은어인가 싶어서 영어 은어쪽으로 조사를 했는데
안 나오더군요. 으음, 그럼 중국이나 일본쪽 말인가 싶어서 그쪽 방면으로 조사해도 뭔가 이상한 것만 나오고...
어디 나라 말이야! 젠장! 인상을 찡그리면서 작가분의 페이지를 가봤는데
국적 : 말레이시아...
픽시브에 본래 국적과 다른 나라 이름을 국적으로 하는 분도 여러 있기에 그저 지나쳤는데
혹시나해서 말레이시아쪽으로 살펴보니 바로 나오네요.
...정말로 말레이시아인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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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가 저의 추억을 박살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시작해서 대학생때까지 저의 청춘을 빼앗아간 게임이 재단장해서 오픈한다고 하길래
설레는 마음으로 라그나로크 제로를 해봤는데 그들이 저에게 준 것은 암덩어리였습니다.
과거를 생각해보면 그들이 제대로 된 운영을 한 기억은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총 게임 플레이 시간은 1시간...
차라리 그라비티가 하루라도 빨리 망해서 과거 라그나로크 사설 서버가 흥했던 시기가 다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생각날 때 하게.
이건 뭐 평타치는 운영을 해도 응원을 해줄까 말까하는 유물겜을 들고와서 이런 사단을 내는 건 도대체...
아니, 애초에 저 회사는 게임 회사일까요? 잠깐 들어가서 해봤는데 변한 걸 찾는 게 어려울 정도로
제 기억 속의 라그나로크였는데 말이죠.
설마 변화가 없다는 뜻에서 라그나로크 '제로'인가?
뭐, 이대로 가면 유저수가 제로, 혹은 정식 서비스일이 제로가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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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저널 이번 웹공개 분량은 적더군요. 아마 동인지판에서 제대로 서술할 것 같은데...
그런고로 현재 나온 추가분은 추후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