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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포가 아닌, 시끌별 녀석들 '라무'이지만, 국내에선 지명도가 떨어지는
이 히로인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되며, 츤데레의 기원이라고 할 수 있는 그 매력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싶어서, 한물 갔지만(아마도) 츤데레 대명사 중 한명인 그 분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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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 작가님의 만화를 작업하면서 생각했죠,
아뇨, 떠올렸죠.
저는 타마모를 뽑을 생각으로 페그오를 했다는 것을,
페엑의 그 감동(고난)을 다시 한번 맛보고자 이 게임을 했다는 것을,
그래서 저 정했어요.
이 작가분의 웹공개분의 타마모 만화를 다 하면, 가챠를 돌릴 거라고요.
스케쥴 살펴보면 그때쯤이면 무료 성정석 30개도 쌓일테고, 돈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을 테니까요.
그 날을 위해, 타마모를 뽑을 날을 위해, 씨앗도 많이 쌓아두고 돈도 모아서 가챠를 돌릴 거예요.
반드시 타마모를 만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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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트 릴리스랑 패션립 스킬작 하려고 요던을 돌았는데, 휘석을 잘 안 주네요. 이번에는 스킬업 포기하고 그냥
이벤트 던전 돌면서 다른 재료 파밍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