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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부와판
제5월호
제1간
제1 홍보부 발행
집필 아오바
편집 아오바
관리 아오바
요코스가 진수부의 광기!
블랙 진수부의
실태
당 진수부의 신임 제독
제2해역도 중반까지 순조롭게 공략하고 있는 저의 함대.
조금씩이긴 하지만 서서인 인원이 늘어나고, 사기도 상승하고 있는 절호조인 우리 진수부이다.
새로운 동료도 영입한 우리들도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이것은 우리들이 소속하고 있는 이곳, 요코스가 진수부이다.
이번에 기자가 당 진수부에 소속한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함선소녀들의 본심을 폭로하는 전격 인터뷰를 감행했다.
구축함 소녀들의 목소리
「제독은 사람을 험하게 부려먹는다.」
-이것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입니다.
「원정만 해서 SAN치가 한계돌파」
-원정함대는 기본 연중무휴지요.
「그렇지만 제독은 가끔씩 식사를 사준다,」
-간단하군요
「폭음연주 내 맘대로. 그렇지만 식사당번 때문에 공포」
-아마도 경음쪽이 어울릴 거에요.
「모두 상냥하다. 그렇지만 제독의 성희롱이 괴롭다.」
-거유 부럽네요. 터져버려라. 아니, 녹아버려라
「변태! 변태! 변태!」
-기자가 심정을 대변해봤습니다.
항공모함 소녀의 목소리
「함재기를 맘대로 날릴 수 있어서 기분 최고」
-그만하세요 원정함대가 죽어버려요.
「그런 것보다 식사는 아직 멀었나요?」
0요즘 식비가 위험할 정도로 상승했다고 모 함선 소녀가 비명을...
비서함 소녀들의 목소리
「제독 버닝 러브!」
-당신은 그 말만 하는군요. 시보입니까?
「우리들의 의사를 존중해주고, 어느 정도 자유를 허용해줘서 기뻐요」
-덕분에 기자도 취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쿠킹 당번을 하면 다들 안색이 파래지네요?」
-어레인지를 해서 맛이 없다는 수준을 넘은 것이 아닌지? 그건 이미 어엿한 병기에요.
「연회를 맘껏 할 수 있어요」
-장부담당을 하는 모 함선 소녀가 들으면 격노할 것 같네요.
「요즘의 장기 요리는 카레에요」
-그 살인 카레의 원한은 당분간 잊을 수 없어요. 아니, 잊고 싶군요 그 맛은.
「비번제도를 도입한 것은 칭찬해주세요」
-마음 속 꽃이 말라죽지 않을 것 같네요.「그렇지만 좀 더 원정함대의 인원을 보충해줬으면 하네요.」
-사축 관리 담당이셨나요
「요즘 또 자재 감소가 은근히 눈에 두드러지고 있어요.」
-사령관의 도주 스킬은 나날이 늘어갈 따름이네요.
「정보 제공 잘 부탁드려요」
-매번 감사합니다.
제독의 목소리
「여자의 낙원 최고의 직장」
-태연하게 말하는 사령관에게 감격했어요.
「범죄자 인상이라고 애들이 무서워하고 있는데」
-거울을 보도록 하죠. 하번 노려보는 걸로 심해서함을 죽일 레벨이에요.
「나보나 이나즈마가 무섭잖아」
-그렇지요~.
이상과 같이 놀라운 데이터가 기자의 조사로 명백해졌다. 당 진수부가 어떤 곳인지 참고가 되었는가?
다른 진수부와는 당연히 다른 환경이며, 다른 고솝다 노동기준도 다른 곳이지만 소속한 함대원들의 나날은 출시한 모습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진수부는 블랙 진수부라고 부를 수 없을 것이다. 잘 쳐줘도 그레이라고 생각한다.
이 기사를 통하여 우리, 함선 소녀들의 나날을 알아주면 다행이다.
이번달 자재소비
No. 1 대상
제2해역에 도달한 작금, 항공 기동 해전도 늘어나고 있는 그런 와중에 활약하는 것은 우리 진수부 유일하며 믿음직스런 누님인 정규항모『카가』씨이다. 당연히 그에 비례하여 소비자재도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녀가 전함급을 제치고 큰 소비량을 보이는 것엔 이유가 있다. 그것은 그녀의 기질에 의한 것이리라.
그녀의 장비인 함재기도 당연히 공모급인 그녀 말곤 개발할 수 없다. 당연히 그녀가 비서함을 맡을 경우가 드물게 있다는 것은 다들 알 것이다. 여기서 최악의 조합이 나온다. 파트너가 당 진수부의 『그』제독이다.
당 제독 자신도 상당한 낭비가라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그 것은 카가씨와 마찬가지로 기분파 기질에 의한 것이라고 추측된다. 그렇기 때문일까, 그녀의 유아독존이 장비개발에 본래 억지를 하는 제독이 제지를 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이리라. 소비한 자재는 파악할 수 없으며 장부를 볼 때 마다 안색이 죽어가는 이나즈마씨는 일종의 구경거리이다. 이것을 기회로 언젠가 개발담당을 경험하게 될 여러분들도 이 꼴사나운 호칭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자.
시라☆츠유
아비규환 라이브 정보!
이 자리에서 당 신수부를 대표하는 메탈 아티스트 시라츠유씨를
소개하고자 한다. 결코 저녁 식사 디저트로 매수가 된 것이 아니다.
결코. 이 기사를 기회로 시라츠유씨의 라이브에 놀러가는 것은 어떨까?
분명 지금과는 다른 세계의 문을 엿볼 수가 있을 것이다. 더불어, 귀마개를 사전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현 시점에서 라이브에 정기적으로 발을 옮기는 것은 당 진수부의 제독 단 한 명 뿐이다. 제독이 말하길, 그녀의 연주는 「상식이나 형태를 파괴하는, 말 그대로 파천황 같은 연주이다. 무척이나 괴멸적이고 파괴적인 메탈러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해전에서 저 연주로 적에게 들려주면 의식을 빼앗을 수 있지 않을까?」 호의적인 의견.
제독이 추천하는 연주는 어떤 의미로 한 번은 반드시 들어야 하리라.
·주1회에 부정기적으로 저녁~밤 무렵에 돌발적인 게릴라 라이브 개최.
·개최장소는 기본적으로 2F 다목적룸.
※1 사전에 시라츠유씨에게 물으면 상세정보 입수 가능
※2 귀마개 사전구입은 당 기자에게
이번주 급사 당번표
월요일...콘고
화요일...우시오
수요일...이나즈마
목요일...이카즈치
금요일...카가
토요일...스즈야
일요일...제독
※1 콘고씨 당번일은 식다엥 위약이 상비되어 있습니다.
※2 도주는 실패. 오히려 기자가 도망치고 싶다
홍차 미니 BAR
영업시간 19:00 ~ 22:00
정기 휴일 부정휴
※임무의 영향에 따라 영업시간 · 정기휴일에 변동이 있음. 자세한 것은 오너인 콘고에게.
함선 소녀를 벗겨보았습니다.
모델 U씨
모델 S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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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부분은 지우고, 식자를 해보았지만 세로 쓰기가 아니면 지면을 초과해버리는 관계상 번역본을 아래에 게재하였습니다. 글씨를 작게 하면 가로 쓰기로도 가능하지만 세로 쓰기 등 글씨 크기를 지우든 가독성이 엄청나게 낮아지는 관계상 식자의 의미가 없다고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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