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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을 극복하는 방법은 그냥 안 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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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11월달은 그냥 넘기고 12월달부터 하려고 생각했으나 12월달에 버닝을 해도 이번 년도 목표인
칸코레 관련글 1000개를 채우기 힘들 것 같아 지금부터 다시 작업 재개.
매너리즘을 극복했나 싶어 일단 짧은 걸 해봤는데
작업해보니 재밌네요. 매너리즘에서 어떻게 빠져나간 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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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지리님, 주신 동인지는 13일까지 어떻게 다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적어도 2권은 이번 주중에 올라올 것
같네요. 3권은...페이지가 100페이지라서 어떻게 될진...빨리 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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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보고.
카미히메 재밌네요. ...역시 에로스가 있어야 게임이 재밌는 것 같습니다. 목표 의식이 있다고 해야할까...
오늘 쉬는 시간에 유투브에서 카미히메 가챠 동영상을 봤는데 마지막 한방에 SSR 잭팟을 터뜨리는 분이...
뭐야, 저거 사기 아냐? 라는 마음과 함께 혹해서 한번 질러봤는데...
저에게도 이런 날이 찾아오네요.
뭐, SSR 중에서 꽝으로 취급하는 카이저 드래곤이랑 광속성 라파엘이지만 그래도 SR보다 좋은 SSR 3연속
시작한지 약 한 달, 드디어 SSR 한 줄 달성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