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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신사국에는 2년 전에 냉팬티를 편의점에서 팔았죠.
식힌 팬티로 얼굴을 닦으라는 의도였던 것 같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입는 거였어요! 팬티는 입는 것이죠. 얼굴을 닦는 것이 아니죠!
주 구입층이 남자라는 걸 생각하면...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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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버프로 적어도 3~4일 정도는 연속으로 올라갈 것 같지만,
아마도 작업 주기는 2~3일 주기로 갈 것 같네요.
웹코믹 찾으러 다닐 시간도, 환경도 안 되니 기존 북마크한 작가님 작품 아니면 할 일도 없을 것 같고,
작업 패턴은 웹코믹보단 밀린 동인지나 소설 해결하는 쪽으로 갈 것 같네요.
그리고 그에 따라서 칸코레 보다는 단편 만화나 앤솔로지, 일반 코믹쪽으로 다시 돌아갈 것 같네요.
빌리 제독 만화는 재밌지만, 다른 칸코레 만화를 보면 예전 만큼의 재미를 못 느끼네요.
번역 접자니, 어학&그래픽 공부 아니면 게임이 취미의 전부라서 번역도 접지 못 할 것 같고...
약 3년 동안 동인쪽을 파고 들었으니 다시 일반만화로 돌아가는 느낌일까요...
뭐, 작업 기간이 상당히 늘어지니 일주일에 한 두 번 찾아오시는 것이 시간 절약하시는 데 좋을 것 같아요.
매일 오면서 없는 걸 확인하는 것보다는 어쩌다 올 때 볼 게 있는 게 오는 분 입장에서 기분이 좋을 것 같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