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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동인지

시키나미와 심술쟁이 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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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제 불법 번역 라이프를 지탱해준 평판 스캐너가 맛이 간 것 같네요...

글자를 멋대로 지워버리네요. 으음 설정을 잘못 잡은 건가...

한번 제대로 손 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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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 관련 컨텐츠를 보면 전화 받을 때 태연하게 여보세요(もしもし)를 말하는 캐릭터를 보면

일본에선 군인들한테 안보 교육 안 하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행정병 출신인 저로선, 신기한 장면, 야동받는답시고 쉐어로 군사 보안을 유출시키는 나라인데...

함선 소녀도 간부 취급이라서 안 하나...

그래서 넣어봤습니다. 통신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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