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겨우 끝나고, 남은 건 집에 돌아가는 일 뿐이라고 생각하며 블로그를 확인해보니,
공지글에 코멘트가 엄청나게 달려있더군요.
지금까지 여러 사이트 전전하고, 블로그도 꽤 많이 굴려봤지만 개인 사정으로 작업 쉰다고 해도
코멘트가 달리는 경우는 거의 없었거든요.
놀람 반, 의문 반으로 확인해보니...
이곳에 오시는 분들의 태반이 프로 제독들이 아니랄까봐, 설마하던 58 드립이...
어째서 비닐 하우스에서 잡초 뽑는 일이 2-4 원정으로 치환된 것일까요. 그것보다 왜 데찌 드립...?
생각지도 못 한 반응과 예상외의 58 드립에 꽤 즐거웠습니다.
...몸이 아프고 예정에 없던 농사일 때문에 당장 업로드를 시작하는 건 힘들겠지만요...
p.s
이곳에서 데찌콜을 부르신 분 모두가 DMM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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