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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벤트에 관해서 의견이 중구난방이라고 할까, 주관에 따른 난이도가 서로 다르다고 할까....
뭔가 혼란스럽네요. 어떤 분은 병이라면 하루면 충분하다고 하는 분도 있고, 좀 힘들거란 분도 있고
음, 모르겠다...
일단...
귀여운 카스미 만화를 보고 우리 진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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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 1부에선 세이버 클래스의 몹이 즐비를 해서, 아쳐와 세이버 서번트가 부실한 저로선 괴로웠는데
2부는 버서커 빼곤 4기사층이 충실한 저로선 무난하게 클리어했네요.
덕분에
2번째 5성 최종재림도 했고,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파밍에 힘써줄 앤보니도 3차는 완료했네요.
좀 더 버닝하면 다빈치랑 삼장도 최종 어떻게 될 것 같긴 한데...슬슬 체력적으로 한계고 캐스터쪽은
급하지 않으니 천천히 하는 쪽으로...
파밍할 재료가 좀 많지만 어떻게 될 것 같군요.
...이번 일요일에 칸코레 이벤트도 결판을 내봐야겠네요. 내일 급하게 레벨링하면 저에게 없는
핵심 전력 인원도 병난이도에 버틸 수준까지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