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오고, 저녁을 준비하면서 이바라키를 패고 있는데 갑자기 전파가 내려왔습니다.
지르라고, 지금 지르면 이슈타르가 뜬다고.
갑자기 알 수 없는 충동에 빠져든 저는 6월 7일에 지르려고 남겨둔 총알을 써서 질러봤습니다.
70연차에서 망하고, 마지막 80연차턴에서 찾아온......무지개, 제 칼데아에 찾아온 케찰.
와,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가, 이슈타르. 전파는 이슈타르가 올 필이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착각한 것 같네요.
...하아...100연차까지 안 나와준 너는 나랑 인연이 없는 것 같다.
30연차까지 어떻게 더 될 것 같긴 한데 그러면 6월달도 빈곤하게 살아야할테고, 그건 싫으니 호부 50장 모일
때까지 가챠는 패스, 안 돼! 절대로! ...아마도...
...페스나에서 가장 좋아하는 히로인이었는데...
---------------
누군가에게 좋은 일이 일어났다면 그건 축하할 일입니다.
다만, 폭사하거나 했던 사람 앞에서 자신의 행운을 자랑하면, 따가운 눈밥을 먹어도 할 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속이 좁은 것도 있지만요.
'etc'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하면 본계 돌리려고 했는데... (2) | 2017.06.05 |
---|---|
페그오에 관심 있는 분 계시나요? (15) | 2017.06.05 |
앞으로 수위가 위험한 건 건드리지 말아야겠네요. (10) | 2017.05.26 |
폰트 오류가 나서 오늘은 그냥 넘어갑니다. (3) | 2017.05.16 |
카자흐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 | 2017.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