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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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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irl poor at a typhoon, and the sea ------이 분 동인지는 동방 번역 한창 할 때부터 했는데...재밌는 부분도 있는가 하면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네요.작가분이 여자라서 그런 걸까요...여자들은 좋아하는 사람을 생각하면 때때로 가슴이 벅차서 눈물을 흘리는 일이 있나?그냥 극적 장치일까요. 연애 경험은 적고 삭막한 인생을 보낸 사람으로선 순수하게 공감이 안 되는 스토리가몇몇개가...
당신이 있는 세계로 ------------번역 자체는 꽤 오래전에 끝이 난 작품인데다른 웹툰을 하고 하고 하고 하고 또 하는 사이에 존재 자체를 잊어버렸고,오늘 작업 대기물에 있는 걸 확인하고 하게 되네요.얼마나 밀린거지, 그리고 이런 식으로 잊혀져 간 대기순은 얼마나 되는 것일까...
야생전함 냐가토씨 개2 ----할 시간이 없으니까 퀼리티도 개판이네요.
벚꽃의 함대 ---------매번 중역은 안 한다고 해도 하게 되네요...영어 번역은 전공외인데...--------무라쿠모 동인지는 언제나 굉침,대파,로스트 같은 시리어스물이 많네요.---------2014-07-16일어판으로 번역 수정 후 재업로드
내가 외톨이인 것은 진수부 사람들 덕분입니다. ---------사투리 부분이 이상하다고 느끼시면 정상입니다.사투리 모르는 사람이 사투리로 번역한 결과가 이것입니다. ----------내용보면 결국 외톨이인 것은 비스마르크인 것 같은데 비스마르크의 비중이 낮아서 뭔가 안타깝네요.그리고...대형함 건조 자원 회복 되는 대로 돌려도 비스마르크가 안 나옵니다. 비스마르크 보고 싶어요.
제6구축함대는 언제나 사이좋은 자매함 --------안 웃겨...웃을 수 없다고...정말... -------번역 과정을 중2스럽게 표현하면...영역본과 중역본을 보고, 1차, 2차 역자의 심상을 공감하고 공감을 토대로 원본(일어본)을 구축하고, 구축한 일어본을 토대로 번역(?)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뭘 말하고 싶냐고 이건 거의 번역이 아니라창작의 영역이라는 것이죠. 번역 과정에 상상력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
구축함 주제에 건방지다!
제카맛시가 비공인 캐릭터로 착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