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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레/웹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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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미의 제독과 함께 보내는 일상 + 외 4편 ---------예전에 신세를 졌던 분이랑 오랜만에 만났습니다.약 3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제가 커피를 좋아한다는 것을 아는지 손수 커피를 내려주시더군요.차마, 커피를 끊었다고 말을 할 수 없어서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 넘어가려고 했으나, 왜 커피를 마시지않느냐는 말에 어쩔 수 없이 마시게 되었습니다.........오랜만에 섭취한 카페인의 맛은 끝내주게 맛있었습니다. 한 모금 마시자 저도 모르게 탄성이.솔직히 객관적으로 보면 그렇게 맛있는 커피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도 말이죠. --------일본어만 번역하면 좀 질리는 느낌이 있어서 오랜만에 중국어 번역본이나 건드려볼까~하고 살펴봤는데한동안 중국어는 안 본 탓인지 되게 힘드네요... 본격적으로 학원이라도 다니면서 배워야하나.
이카즈치 만화3 ------------예전에는 이카즈치의 인기를 이해하지 못 했지만 지금은 알 것 같네요...힘드니까, 뭔가 모성이랄까, 지친 자신을 치유해줄 무언가를 찾게 되는 게.............뭔가 정신차려보니까, 이 작가분의 c90 제6구축대 성교육 실습 만화 편집을 하고 있더군요......번역만 하면 될 것 같은대 해도 되는 것일까.
함선 소녀의 휴일 -오키나와편- ---------------최근 근황친구 : 어이~, 저번에 일거리 알아봤지. 이미지 수정일 있는데 해볼래?K : 아니, 이미 생활비는 채워놨고, 손도 아파서, 고맙지만 일은 사양할게.친구 : 이봐이봐, 그러면 곤란하다구, 할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서 일을 받아왔단 말이야.K : ...보통은 물어보고 받아오지 않아? 미안하지만 다른 사람을 알아봐줘.친구 : 아니아니! 이러면 곤란하다고 친구, 그러지말고 좀 해보는 게 어때? 가챠 돌려야하잖아.K : ...신년 가챠는 망했어. 아마테라스도 츠쿠요미도 나랑은 연이 없던 거야.친구 : 아니야, 어쩌면 이번에 돌리면 나올지도 모르잖아. 그러니까 한번 시원하게 돌리고 일을 받아봐.K : 그런 유혹에 이기지 못 해서 년초에 원치 않은 단기 알바를 했던 나다. 이젠 넘..
카미카제 웹코믹 ---------
함선 소녀의 휴일5 ------------어제 가족끼리 잠깐 소여행을 다녀왔는데 돌아오는 길에서 동생과 트러블이...동생 : 형, 스마트폰 알람, 그거 뭔데?kasim : 알람이 뭐 어때서?동생 : 좀 쪽팔리거든, 바꾸면 안 돼?kasim : 어차피 나만 들을 건데 왜 바꿔야 하는데.동생 : ...아니면 밖에 나올 땐 좀 끄던가, 그게 뭔데.kasim : 에에. 뭐 좋지 않아? 일어날 때라던가 중요한 일을 귀여운 여자애가 알려주면 기분 좋지 않아.동생 : ...다음에 외출할 때 무음 모드로 하지 않으면 스마트폰을 부셔버릴거야.........etc etc뭐, 아버지랑 어머니의 지원 사격에 결국 무음 모드로 합의를 보긴 했는데 말이죠...참고로 알람은 이겁니다.그것보다 약 2년 동안 사용한 알람인데 이 녀석 이제야 지적하는 건..
아카쇼카+@(즈이카가) 웹코믹 ----------아...오랜만에 번역하면서 언어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네요...한국어는 어렵네요...한국어...라고 해야하나...사투리가...오...전라도...이번에 히지리님에게 받은 동인지가조금이라도 덜 제 취향이었고,조금이라도 우라카제가 덜 귀엽게 나왔고,조금이라도 이야기의 완성도가 덜 했고,3권이 아니라 2권을 받았다면...그냥 아무렇게나 사투리 같은 느낌만 살려서 번역하겠는데....으.........................그 이전에 그냥 평소에 하던대로 하면 될 걸, 막상 번역했을 때에는 다 읽고 난 다음의 여운 때문에사투리 느낌을 최대한 살려보자! 라고 의기양양하게 번역 작업에 들어간 게 패인...현재 네이버 전라도 사투리 사전 펼쳐가면서 표준어역을 한 걸 바꿔가고 있는데 1권을 이제 2..
함선 소녀의 휴일
함선 소녀의 휴일 2 ---------스크루지님 기존에 동인지 구매하실 때 어떻게 하시나요?원본 신세 지던 것들 중 몇몇 시리즈는 사서 해볼까 하는데, 기존에 이용하던 곳은 다 막혀서요.만약 직구매가 아니시고 괜찮으시다면 알려주실 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