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코레/함대저널 (11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함대저널 번외편 '히비키의 방' -나가토편- ----------이번에 발간되는 동인지는 본 만화의 작가 '夕海'님이 앤솔로지에 수록한 만화 시리즈인 것 같더군요. 일단 원서는 주문을 했는데, 스캔을 하기 위해 또 한 권을 주문하는 것은 부담되기 때문에 킨들판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책보다 반이나 싼 400엔대! 배송비도 없어서 부담도 적군요. 스캔할 수고도 덜고, 음 좋습니다. 읽고 난 감상은...일단 무라쿠모가 귀엽네요! 네타바레를 하자면 무라쿠모편 진수부 구성 인원은 카미로 레이지 제독의 진수부 주요 멤버 구성인원과는 정반대인 느낌입니다. 함대저널 번외펀 '히비키의 방' -텐류편- -------밀린 동인지 스캔과 소설 번역을 동시에 하니 영 효율이 좋지 못 하네요... 그래서 스캔에 올인, 어떻게 12권 스캔을 끝. 슬슬 다음권 부록편 샘플이 올라와도 될 것 같은데, 안 올라는 걸 보면 아마도 이번 동인지 부록은 히비키의 방일까요...편수를 생각하면 슬슬 총집편이 나올 것 같으니 으음... 함대 저널 번외편 히비키의 방 '이58편' ----------- 얼마전에, 얼마전이라고 해도 한 달 전인가... 어쨌든 어느 분에게 길을 안내해 줄 때의 일입니다. 잘 설명하다가, 목적지까지 버스를 몇 번 환승을 해야해서, 버스 노선을 알려주고 있는데, 갑자기 몇 번 버스를 타야하는지 기억이 안 났습니다.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 노선인데 말이죠... 그래서 네이버 지도를 이용해서 버스 노선을 알아본 뒤, 저는... kasim : 그리고 OO 정거장에서 그러니까 아... 몇 번이더라 고야(58)! 그걸 타면 되요. I씨 : 네? kasim : 그러니까 고...가 아니라 58번이요! I씨 : 아, 네. 그런데 고야는 뭐죠? Kasim : 아, 잘못 말한 거예요. 잊어주세요 자연스럽게 어물쩡 넘겼지만, 58이라는 숫자를 왜 그 때 고야라고 읽은 걸까.... 함대저널 Vol.10 ---------------------뭔가 주변에서 언제 하냐고 재촉을 받던 작품이기 때문에 일정을 바꿔서 빨리 해봤습니다.결혼 반지는...뭐, 이미 작가님의 픽시브에 결론이 나온 것 같으니 아마도...-----------무라사마 속옷 부분의 의태어 번역은 우주 형제의 명번역(?)에서 힌트를 얻어 한번 해봤습니다.보니, 기존의 의태어를 그대로 넣는 것보다 나은, 썩 괜찮은 번역이라고 전 생각합니다.-----------------정말 상관없는 여담.친구 : 야! 나 굉장한 사실을 발견했어!kasim : ???친구 : 카시마(Kasima)에서 마지막 a를 빼면 카심(kasim)이 돼!kasim : ......친구 : 그러니까 카시마 미번 동인지(18)을 드리니 번역해주세요!kasim : 꺼져.......이런.. 함대저널 번외편 -히비키의 방- ~시구레편~ ---------이번 동인지 부록에는 안 들어갈 것 같아서 일단 가볍게...---------산해왕의 콤프는...못 했지만 일단 Law편을 완주하고 왔습니다.한차례 둘러본 느낌으론 주회 플레이를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에우슈리 작품의 특징을 살리지 못 하여 아쉽다는 것과(치트 돌려서 의미는 없지만.)모든 캐릭터 중에서 영주님이 가장 귀여웠다는 것입니다.때릴 때 히이이잇~ 죽고 싶지 않아~ 라는 말을 들으면 유열부가 왜 생겼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그래서 다른 캐릭터로 플레이할 때에는 무조건 첫 번째는 영주님을 잡았죠. 뭔가...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야겜의 취향 캐릭터가 달라지는 것 같네요.제가 처음 야겜을 했을 때, 그러니까 초등학교 5학년 때에는 자칭 평범하다고 하지만 전혀 평범하지 않은하이스펙 주인공에게 감.. 함대저널 Vol.09 -------------식자 난이도는...그렇게 높은 편이 아닌데매 이미지마다 안내선 만들고, 간격 맞추느라...모니터에 눈을 박듯이 머리를 들이대서 눈이 좀 침침하네요...----------이 시리즈도 그냥 동인지로 전환할까 싶네요.예전처럼 시간도 많고, 웹코믹도 찾아다닐 무렵이라면 연재분을 따라잡으면서 하겠지만, 동인지 위주로 작업하면서챙기려고 하니 도저히...뭐, 나올 때마다 번역본은 미리 만들고 있어서 다른 동인지보다 편하지만요... 함대 저널 104 -------------다음 총집편 때에는 카미오 제독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콘고랑 같이 풀어나갈려나요...------------이 분 초기 동인지 보면 콘고랑도, 스즈야랑도 갈 때까지 갔으니, 이후 무진장...(이하 생략) ------------ 함대 저널 105~110 ---------오해가 없기 위해 번역 설명원문 ボヤッター아마도 : ぼやく + 트위터의 합성어일 것이다.↓씨붓터 :시부렁거리다 + 트위터 -> 시부렁+거리다, 형태소를 분리하고 조립하여시부렁+터 -> 뭔가 이상하구나 -> 시부+터 ->시부터-> 어감이 좋지 않아 -> 시붓터트위터의 'ㅌ'의 거센소리라는 것을 감안하여 어감을 좀 더 강하게 하여 씨붓터로 하였습니다.가급적 아름다운 한국어로 번역하고자 노력하는 kasim입니다........처음에 씨붓터라는 말을 번역문에 기입하고, 시붓터, 씨붓터, 씨붓...씨붓....씨풋....씨●...씨●? 씨팟...그럼...씨팟터?아니아니, 아무리 그래도 욕은 아니지. 아리따운 처자들이 그런...하지만...뭐지? 이 어감은? 입에 착착 감기는구나. 마치 처음부터 사전에 ..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