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어느 걸 할지 고민되네요.
카게로 발묘 3권도 슬슬 절반은 완료가 되고, 위탁받은 동인 소설쪽으로도 시선을 돌려야 할 때가 온 것 같은데이게 상당히 취향을 타네요. 뭐, 표지로 알 수 있듯이, 전형적인 심해서함이 된 동료함, 이야기뭐, 다크하네요. 읽어보면 전 괜찮았습니다. 네... 『LOST MY WAY』 R-18G 쿠마노 동인 소설, 솔직히 표지 보고 충격 받아서 읽지는 않았습니다. 하겠다고 한 이상 하겠지만, ...표지만 보면, 제가 생각한 이 소설의 내용은 함선 소녀를 잡아서 확! 푹! 찌익!본 소설은 전부 괴기냠냠님이 협찬해주신 소설입니다. 저도 어두운 분위기는 좋아하지만, 괴기냠냠은 저보다 더 딮다크한 것을 좋아하시네요...아마 먼저 맞는 매도 덜 아프다고 쿠마노쪽을 할 것 같긴 한데...
바검님 소포 무사히 수령했습니다.
더운 여름날, 고생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올 책이나, dl 북스에서 사둔 책을 생각하면 정신이 아득해지지만뭐, 책은 보는 것이니까요. 문제없겠죠.네.-------책 주문하던 당일 날, 리스트를 본 지인의 반응.G : 이거 언제 다해요? 양이 장난 아니네요.K : 하하하, G님, 한국어 이상하게 쓰시네요. 책은, 하는 게 아니라, 보는 거에요. G : ......K : 아아...제가 말해놓고서도, 설득력 없네요.G : 그러게요.이런 회화가 있었습니다. 아, 언제 준비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