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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작업을 못 하거나, 하더라도 짧은 것 위주가 될 것 같네요. 아침에 일을 준비하고 있는데...친구 : 야, FGO 복귀 했다면서? 가챠는 잘 폭발하고 있냐?kasim : ...이 망할놈이...친구 : 듣자하니, CCC 콜라보라고 하던데, 페도인 너는 이번에도 열심히 폭망을 하고 있겠지kasim : ......친구 : 그 반응, 역시 폭망하고 있구나 돈은 있냐?kasim : 이번달 점심은 주먹밥 하나다! 이 망할놈아!친구 : 어허, 왜 이렇게 흥분을 하고 그러시나, 그러는 너에게 부업거리(이미지 수정)를 가져다 줄까? kasim : ...싫어, 가득이나 바쁜데 그런 노가다 할까보냐, 게다가 이 이상 과금을 하지 않기로 했단 말이야.친구 : 아냐, 어쩌면 이번에 지르면 나올지도 모르잖아? 저번 뭐냐, 신희? 그것도 내 말 들어서 나왔잖아.kasim : 크윽....친구..
인리 수복 완료 다 클리어하고 잘 생각이긴 했는데 허이구, 시간이 새벽이네...그리고 망할 마신왕...혼자서 보석 2개를 가져가버리네...어쨌든 클리어해서 개운하네요. 좀 더 준비하고 노돌 클리어 하고 싶었는데 타입문...이벤트 참가 자격이 종장 클리어라니...이제 1~3성 쓸만한 서번트 다 육성하기 전까지는 소환 자제하면서 하면 되겠군요.그리고 스토리 감상도...5장부턴 그냥 전투만 했어.
페그오 웹코믹 보면 왜 마신주 보면 좋아하는지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은 이해가 되네요. 재료 잘 떨구네...게다가 호부도 줘...
오늘은 작업물, 아마 안 올라갑니다. 현재 바빌로니아 12장 진행 중, 오늘 내로 전부 깨고 fgo는 설렁설렁하게 하고 싶으니까요.10시 이전까지 종국 절반까지 가면 간단한 게 올라갈 것 같지만, 아무래도 힘들겠죠?
아르토리아 왜 이렇게 약해... 아들(딸)내미나 부하보다 못 한 최종보스라니...령주 써가면서 클리어한 탓에 사과 씹으면서 캐릭터 육성하고 도전했는데 오키타의 강력한 죽창에 그냥 썰리네요..
아... 뭔가 코멘트가 엄청나게 많이 있길래 도대체 뭐길래...라고 확인을 해보니 으음...뭐, 일단 문제가 된 표현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원문은 '인도(人道)'였습니다. 모럴쪽이 더 와닿기 쉬울 것이라고생각하여 모럴이라고 한 것인데 유독 모럴을 최우선시 안 한다는 표현이 인상에 깊게 박히신 것 같네요.첫 번째 번역안으로써 나온 '인도적 배려'를 썼다고 해도 결과는 비슷한 것 같지만요.이렇게 된 건 제가 실력이 부족한 탓이겠지요.아, 하지만 이런 경험을 겪게 되면 생각하고 마네요. 과연 이 짓을 계속 해도 되는 것인지...자숙하는 의미로 며칠은 쉬어야겠네요. 어쩌면...아뇨, 괜한 말을 하여 다른 분들의 마음을 심란하게 할 필욘 없겠지요.어쩌면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번 기회에 저의 취미 생활을 돌이켜봐야..
제가 이 취미를 접게 되는 날은 의외로 빨리 올 것 같네요. 아침에 유투브 동영상을 시청하다가 '번역 프로그램'에 대한 동영상을 봤습니다.뭔가, 어학 전공자로선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중국어나 독일어는 잘 모르겠지만 영어는 정말 괜찮게 나왔고일본어는 좀 어색하긴 해도 충분히 본토에서 통할 만큼 번역(통역)이 잘 되더군요.그리고 동영상에 나온 것만으론 미심쩍어서 네이버 번역기를 한번 돌려봤는데 정말 번역의 질이 상상을 초월하네요. 제가 생각한 번역기란 '앙'을 '팥고물'로 번역하는 이상한 문장을 뽑는 것이었는데 지금은 사람 못지 않더군요.시험삼아 나츠메 소세키의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서장 부분이랑 네이버 뉴스 한 구문을 한일 번역기로 돌려봤는데정말이지...다만 문어체는 사람 못지 않게 번역을 하지만 구어체, 은어, 그런 부분에선 여전히 이상한 문장을 뽑아내는 걸 보..
웃기지 마! 웃기지 마!! 이 망할 자식아!!! 1주년 기념으로 풀린 쓰알 신희 확정을 나오자마자 질러봤는데불안은 그대로 적중하네요. 무지개 구슬이 두 개나 나와서, 하하하! 불안!? 엿먹으라고 해! 내 운은 쩔어준다고!라는 기분으로 결과창을 기다렸는데, 전부 중복...이런 더러운 예감은 정말 잘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