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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나쁩니다. 더우니까 열을 발산하는 컴퓨터 앞에 앉으면 그저 기운이 추욱...소설 하루 1p 번역은 뭐, 이해는 하지만 설마 동인지 하루 1p 번역이 요근래 계속...
막판에 돌리면 잘 나온다고 해서 모아둔 돌 30개 질러봤습니다. ---------무지개가 뜨길래, 와 의외로 신빙성이 있는 소문이라고 생각했는데린이 아니라 영왕님이네요...달갤에서 꽝으로 취급하는 캐릭터 같던데. 이건 망한건가?퀘스트 받아서 기사회생한 것 같긴 한데, 뭔가 미묘하게 감사하네요....미신은 믿을 게 못 됩니다.
망하면 본계 돌리려고 했는데... 막판에 린슈, 오지만 동시에 떠서 패스...-------일단, 평소에 페그오에 관심 있는 친구랑 지인을 이 계정으로 낚아봐야겠네요.4성 예장으로 허수가 3장 있습니다.관심 있으신 분은 말 걸어주세요.
페그오에 관심 있는 분 계시나요? 지금 본계 가챠 하기 전에 제물계 하나 까고 있는데
전파를 받아 질러봤습니다. 집에 돌아오고, 저녁을 준비하면서 이바라키를 패고 있는데 갑자기 전파가 내려왔습니다. 지르라고, 지금 지르면 이슈타르가 뜬다고. 갑자기 알 수 없는 충동에 빠져든 저는 6월 7일에 지르려고 남겨둔 총알을 써서 질러봤습니다. 70연차에서 망하고, 마지막 80연차턴에서 찾아온......무지개, 제 칼데아에 찾아온 케찰.와, 감사합니다! 그리고 잘 가, 이슈타르. 전파는 이슈타르가 올 필이었는데, 아무래도 제가 착각한 것 같네요....하아...100연차까지 안 나와준 너는 나랑 인연이 없는 것 같다.30연차까지 어떻게 더 될 것 같긴 한데 그러면 6월달도 빈곤하게 살아야할테고, 그건 싫으니 호부 50장 모일 때까지 가챠는 패스, 안 돼! 절대로! ...아마도......페스나에서 가장 좋아하는 히로인이었는데....
앞으로 수위가 위험한 건 건드리지 말아야겠네요. 번역질이라고 해야하나, 서브 컬쳐쪽을 꽤 파고 들어서 그런지 이런 '수위' 관념쪽으로 뭔가 일반적인기준이랑 동떨어진 기준을 가지고 만 것 같네요.저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위험하단 말을 들어서...제 기준을 믿을 수 없으니 일단 글을 내립니다....DL사이트 둘러보다가 생각지도 못 한 작품을 발견해서 그대로 다운받고 작업한 건 좋은데 지적을 받고 난 다음에 이번건 꽤 문제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이전에 한 작품들은 뭐, 스토리 라인이랑 행위는 거의 별개여서 잘라도 문제가 없는데, 이번 만화는 풋풋한 커플의깊은 애정 표현이 주제라서 잘라버리면 재미를 느끼지도 못 하고, 뭐, 직접적인 그림 묘사만 빼면 괜찮겠지란안이한 생각으로 어중간하게 메꿔버린 게 문제가 되네요.끄응...다시 보고 싶으신 분은 눈동자나 엑..
폰트 오류가 나서 오늘은 그냥 넘어갑니다. 뭔가 폰트가 꼬인 것 같네요. 어도비 관련 프로그램은 전부 먹통.텍스트 엔진 문제인가 싶어, 캐쉬도 지워보고 폰트 서포트 파일도 지워봤지만 안 되네요.재수없으면 포맷까지 해야하니, 오늘은 스킵....그나저마 코미케도 벌써 c92네요.자주 가는 작가분 사이트 들어가보면 c92 준비입니다~ 라는 글을 보고 왠지 충격을 받았습니다....c69도 엇그제처럼 느껴지는 데, 이것이 세월인가.
카자흐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들은 주말이라고 쉴텐데 왜 나는 포토샵이나 잡으면서 일이나 하고 있을까...그런 한탄을 하면서도 이번 이벤트 스토리는 정말 만족했기 때문에, 그래, 나의 부업에 한 점 후회는 없다그렇게 스스로 자위를 하며 포샵질을 하고 있는데, 블로그에 카자흐돌을 알려주신 '리리스님', '다도스님' 감사합니다. 페그오 정보는 위키 아니면 보질 않아서 존재 자체도 몰랐네요....과연 그런 방법이 있었나.살 수 있는 액수를 살펴보고, 지금까지 과금한 액수를 카자흐돌 액수로 환산을 해보니...........하, 뭔가 갑자기 의욕이 상실되더군요. 좀 더 빨리 알았으면 작년 네로제때 내가 그런...지난 일은 지난일이고, 요즘 신희 과금할 맛도 안 나는데 잘 됐구나 싶어서 이민 수속을 밟고명예 카자흐 시민이 된 기념으로 140석..